[AI] AI(인공지능)이란?

지능이란?

"지능"은 개인이나 동물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인지적인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정보를 처리하고 이해하는 능력,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는 능력,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등을 포함합니다.

 

인간의 경우, 지능은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추상적인 사고, 언어 이해, 수리 능력, 공간적 지각, 감정적 지능 등 다양한 면을 포함합니다. 또한, 사회적 상황에서의 적응 능력이나 문화적, 윤리적 맥락과 함께 형성되며 감정, 도덕적, 창의성 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지능은 또한 문제 해결과 학습 능력을 포함합니다. 새로운 정보나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에 맞게 행동하거나 조정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이러한 지능의 다양한 측면을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에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컴퓨터 시스템이 인간과 유사한 지능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공지능(AI)이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은 컴퓨터 시스템이 인간의 학습, 추론, 의사 결정 및 문제 해결과 같은 지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컴퓨터가 사람처럼 학습하고, 패턴을 파악하고, 데이터를 이해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합니다. 인공지능은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될 수 있으며, 기계 학습, 심층 학습,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등의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구현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현재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예를 들어 의료, 금융, 자동차, 로봇공학, 음성 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AI 연구는 "인간이 지적 활동을 기계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했습니다. 1950년대 초반, 컴퓨터 과학자들은 기계가 사람처럼 지능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아이디어의 토대가 된 것 중 하나는 앨런 튜링의 1950년 논문 "계산기계와 지능(Computing Machinery and Intelligence)"입니다. 튜링은 이 논문에서 "지능적인" 행동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테스트하기 위한 지금은 "튜링 테스트"로 알려진 개념을 소개했습니다. 이는 기계의 지능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판별자인 인간 C가 기계 A가 하는 답변과 인간인 B가 하는 답변을 구별하지 못한다면, 기계 A는 인간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결론 낼 수 있다.

 

그 이후에는 다양한 컴퓨터 과학자들과 연구자들이 인공지능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1956년에는 다트머스 AI 컨퍼런스에서 존 매카시, 마빈 민스키, 앨런 뉴얼 등의 연구자들이 AI를 '기계를 인간 행동의 지식에서와 같이 행동하게 만드는 것'으로 최초로 정의하며 인공지능 분야의 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주로 기호주의(symbolic AI)라고 불리는 방법론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논리적 추론과 규칙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지능을 모방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다양한 접근 방식이 발전하면서 기계 학습과 신경망 기반의 방법이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현대 인공지능의 다양한 형태와 응용 분야를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인공지능의 역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AI] 인공지능의 역사